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9.6 업데이트 출시
2015-02-17 15:1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17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9.6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조준원 중앙에 명중할 확률이 줄어들어 전차의 약점을 맞추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장갑은 두껍지만,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전차의 생존력이 높아져 한층 지속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경전차의 성능은 향상되고 구축전차의 관측 범위가 낮아지는 등 전차간 밸런스가 조정되었으며 전시 물자가 도입되고 포격 지원이나 공습 지원 요청이 가능해져 요새 전투의 재미가 배가된다.
새롭게 승무원의 직책 변경 기능도 추가되어 전차장을 포수로, 장전수를 무전수로 재훈련하는 등 어떤 직책으로든 변경이 가능하다. 단 한 국가 안에서만 다른 직책으로 재훈련할 수 있다.
아울러 프랑스 8단계 중형전차 AMX-CDC와 일본 8단계 중형전차 STA-2 등 신규 프리미엄 전차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9.6 업데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게시판(http://forum.worldoftanks.kr)에서 이벤트도 실시된다. 신규 프리미엄 전차명의 초성을 이용한 3행시나 9.6 업데이트에 대한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규 프리미엄 전차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조준원 중앙에 명중할 확률이 줄어들어 전차의 약점을 맞추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장갑은 두껍지만,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전차의 생존력이 높아져 한층 지속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경전차의 성능은 향상되고 구축전차의 관측 범위가 낮아지는 등 전차간 밸런스가 조정되었으며 전시 물자가 도입되고 포격 지원이나 공습 지원 요청이 가능해져 요새 전투의 재미가 배가된다.
새롭게 승무원의 직책 변경 기능도 추가되어 전차장을 포수로, 장전수를 무전수로 재훈련하는 등 어떤 직책으로든 변경이 가능하다. 단 한 국가 안에서만 다른 직책으로 재훈련할 수 있다.
아울러 프랑스 8단계 중형전차 AMX-CDC와 일본 8단계 중형전차 STA-2 등 신규 프리미엄 전차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9.6 업데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게시판(http://forum.worldoftanks.kr)에서 이벤트도 실시된다. 신규 프리미엄 전차명의 초성을 이용한 3행시나 9.6 업데이트에 대한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규 프리미엄 전차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