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재래시장 찾아 서민경제 살피기 총력

2015-02-17 14:25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부곡재래시장을 찹아 서민경제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재래시장을 방문한 김 시장은 경기불황과 대규모 유통시장의 등장으로 고심하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도 수렴했다.

특히 이날 김 시장은 부곡도깨비시장의 전통시장 등록을 기념하고자 열린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이벤트 행사에 참석, 상인들과 전통시장등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지역상인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라는 덕담도 주고 받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