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작년 영업익 2034억…전년비 103.7%↑ 2015-02-17 09:31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034억원으로 103.7%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710억4600만원으로 108.2%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189억46000만원으로 16.1% 늘었다. 회사 측은 “셀트리온제약의 연결 재무제표 편입 등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스위스 유통 제약사 아이콘 인수... 유럽 사업 확장 추진 셀트리온 "트럼프 2기,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로 이어질 것" 셀트리온 ESG 평가서, 2단계 오른 통합등급 'A' 획득 다올證 "셀트리온, 짐펜트라 매출 기대치 하회…내년 판매 본격화" 셀트리온, ACG서 짐펜트라 단독·면역억제제 병용투여 결과 발표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