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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첫방' 뱀파이어 류수영·박주미,아들 안재현 남겨두고 강렬한 죽음

2015-02-17 00:06

블러드 첫방 뱀파이어 류수영·박주미,아들 안재현 남겨두고 강렬한 죽음

'블러드 첫방' 뱀파이어 류수영·박주미,아들 안재현 남겨두고 강렬한 죽음[사진='블러드 첫방' 뱀파이어 류수영·박주미,아들 안재현 남겨두고 강렬한 죽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블러드 첫방에서 뱀파이어 부부인 류수영과 박주미가 아들 안재현을 남겨두고 죽임을 당했다.

16일 첫 방송된 KBS-2TV '블러드'에서는 박현서(류수영)이 아내와 아이를 지키고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서는 뱀파이어 괴한과 싸우다 제압 당했고 이어 뱀파이어 이재욱(지진희)을 만난다.

결국 박현서는 이재욱에 죽임을 당하고 아내 박주미는 아들을 데리고 제주도로 잠적한다.

하지만 이재욱 무리들은 한서영을 공격하고 그의 아들 박지상(안재현)을 다시 데려가려 한다.

박지상은 어머니 한서영을 업고 도막치는데 성공했으니 이미 주사를 맞은 한서영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

박지상은 엄마의 유언대로 집과 그녀를 불태우고 해외로 떠난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이다.

'블러드 첫방' 뱀파이어 류수영·박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