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린, 배두나·고원희 소속사 샛별당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2015-02-15 16:27

[사진제공=샛별당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신인배우 박나린이 배두나, 고원희가 소속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박나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CF뿐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자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나린은 2014년 중국가수 리보샤오(Li Bo Xiao)의 뮤직비디오로 첫 데뷔 이래 LG 유플러스 비디오 LTE편, 포털사이트, 건강식품 등 다양한 장르의 광고에 등장하며 신선한 페이스에 안정적인 연기를 뽐낸 바 있다.

모델에 버금가는 황금비율의 8등신 몸매에 세련된 외모와 그녀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광고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대주라는 평가다.

박나린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이 계신 회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만큼 더욱 열심히 하고 넓게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과 기대를 전했다.

박나린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배두나, 고원희, 김정산, 정승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