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 “설 민심은 경제” 강조
2015-02-15 15:06
새누리당 박대출(진주갑) 의원[박대출 의원실]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박대출(경남 진주갑) 대변인은 15일 “설 민심은 경제”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김무성 대표의 민생탐방 등을 언급하며 “설 연휴를 앞두고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경제를 ‘반짝 경기’로 전락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박 대변인은 “경제살리기의 황금 시간이 종착역으로 치닫고 있다”며 “지난해 연말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경제살리기법안들을 2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