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첫째 아들 공개…붕어빵처럼 닮은 외모 '깜짝'
2015-02-16 01:03
개코 아들[사진=개코 인스타그램]
개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들 김리듬군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개코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김리듬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리듬군은 어린 나이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아빠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개코는 "두 개를 만들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개코는 5년간 열애한 아내 김수미씨와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9월 김리듬군을, 지난달 둘째 딸 서아양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