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자대출', 채무조정자에게 '희망'으로..
2015-02-16 09:1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연이은 물가상승등 나가야할 지출을 생각하면 가계 금융이 많이 부담스러워 졌다. 또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갈수록 더 어려워져 개인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제도 및 파산면책제도 등을 통해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어 우리나라 서민경제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이다.
개인회생제도 및 신용회복제도, 파산면책제도등을 통하여 채무조정을 받은 경우 긴급하게 자금 융통이 필요할 때 시중 은행권의 대출이 힘들어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될 때가 많다.
채무조정자들의 이러한 다급한 마음을 이용하여 불법대출 및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명절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확실한 주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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