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명절 '설', 개인회생자는 한숨만..

2015-02-09 09:10

[사진 = 머니홀릭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월엔 우리나라 대표명절인 설명절(구정)이 있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랫만에 가족,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들떠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경기침체와 경기불황탓에먹고살기가 힘들어 구정 때 나갈 지출비용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오기도 한다.

특히, 우리나라 가계경제가 침체되면서 개인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제도 및 신용회복제도, 파산면책제도등을 통하여 채무조정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다가오는 명절이 즐겁지만은 않은것이 사실이다.

설 연휴에는 세뱃돈을 기다리는 아이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히 오래사시라는 뜻에서 드리는 용돈 등 나가야 할 비용이 정말 많은데, 1년에 한번 있는 민족의 최대 명절에 고향을 찾지 않는다는 것은 더욱이 말이 안 되는 상황이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개인회생을 신청한 사람들은 빚으로부터 해방되어 회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지만, 3년 내지 5년간 최소생계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입을 채무변제해야 하기 때문에 회생철차가 마무리되기까지 힘든 생활의 연속이지만, 참고 버텨내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살다보면 급하게 지출해야하는 목돈이 생기기 마련이다.

주변지인에게 손벌리기도 어렵고, 채무조정중에는 시중은행권에서의 대출은 힘들기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다시 활개 치는 '저금리대출'을 미끼로 안 그래도 힘든 상황의 서민들을 두번 울리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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