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서울 주요 명소 야경 ‘거리뷰’ 통해 제공
2015-02-13 16:1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가 서울 주요 명소의 야경을 ‘거리뷰’를 통해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거리뷰’는 자동차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 사용자가 지도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는 거리의 실제 모습을 360도 전 방향에서 볼 수 있도록 파노라마 형태로 구현한 서비스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거리뷰에서는 N서울타워, 응봉산 팔각정,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과 명동거리, 세빛섬, 청계천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지난 해 말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빛초롱축제’에서 전시된 다양한 등작품들의 모습도 찾아 볼 수 있다.
이번 거리뷰 촬영에는 서울 명소들이 가진 밤의 감성을 담는데 초점을 뒀다. 한겨울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을 선별해 몇 번이고 재촬영을 진행한 결과, 뚜렷하고 선명한 화질 그대로의 서울 밤 풍경을 거리뷰에 담을 수 있었다.
야경 거리뷰를 기획한 네이버 지도지역Cell 김민오 셀장은 “서울 주요 명소의 생생한 야경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들의 멋진 야경을 거리뷰로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지도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복잡한 도심의 거리 구석구석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 명소, 가보기 힘든 섬들, 등산로들까지 찾아볼 수 있도록 거리뷰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을 포함한 박물관 15곳의 문화유산들을 관람할 수 있는 뮤지엄뷰, 복잡한 지하상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내지도 등도 제공하고 있다.
‘거리뷰’는 자동차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 사용자가 지도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는 거리의 실제 모습을 360도 전 방향에서 볼 수 있도록 파노라마 형태로 구현한 서비스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거리뷰에서는 N서울타워, 응봉산 팔각정,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과 명동거리, 세빛섬, 청계천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지난 해 말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빛초롱축제’에서 전시된 다양한 등작품들의 모습도 찾아 볼 수 있다.
이번 거리뷰 촬영에는 서울 명소들이 가진 밤의 감성을 담는데 초점을 뒀다. 한겨울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을 선별해 몇 번이고 재촬영을 진행한 결과, 뚜렷하고 선명한 화질 그대로의 서울 밤 풍경을 거리뷰에 담을 수 있었다.
야경 거리뷰를 기획한 네이버 지도지역Cell 김민오 셀장은 “서울 주요 명소의 생생한 야경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들의 멋진 야경을 거리뷰로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지도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복잡한 도심의 거리 구석구석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 명소, 가보기 힘든 섬들, 등산로들까지 찾아볼 수 있도록 거리뷰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을 포함한 박물관 15곳의 문화유산들을 관람할 수 있는 뮤지엄뷰, 복잡한 지하상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내지도 등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