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새봄밪이 특가 항공권 "부산~제주 2만400원 부터"

2015-02-13 09:45

[사진제공=진에어]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진에어는 새봄을 맞이해 항공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국내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우선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부산-제주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7일부터 일 4회 왕복(일 편도 8편) 운항 예정인 부산~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편도 총액 2만 400원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봄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간 여행에 어울리는 국제선 6개 추천 노선을 선정하고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단 이틀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서 판매하는 노선의 가격은 △인천~괌 왕복 총액 기준으로 최저 23만7400원부터 △인천~나가사키 왕복 10만 4800원부터 △인천~홍콩 왕복 19만2900원부터 △인천~마카오 왕복 19만 8300원부터 △인천~삿포로 왕복 20만4400원부터 △인천~오사카 왕복 15만3200원부터이며,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운임은 상이할 수 있다. 해당 특가 항공권은 3월1일부터 3월31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진에어는 새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기념해 홈페이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국내선 항공권 할인 쿠폰과 함께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증정하는 홈페이지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진에어 홈페이지 내 예약을 통해 부킹닷컴을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 사이, 한진렌터카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사이에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신청 기간 및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