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1동, 설 맞이 대청소

2015-02-12 16:57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가능1동주민센터(동장 이건철)는 지난 11일 설 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율자율청결봉사대, 통장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가능1동 전역을 청소했으며, 특히 학교 주변 골목길, 공원 등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2톤에 달했다.

이건철 동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에게 밝고 깨끗한 가능1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능1동주민센터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2일까지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환경정비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