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감독, 선수가 예상한 2015 시즌 우승팀은?
2015-02-12 14:53
2015 시즌 K리그 클래식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전북이었다. ‘러브레터 2015’를 통해서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감독과 각 구단별 대표 선수 1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북은 총 24표 중 19표를 얻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전북 이외에는 수원과 포항이 각 2표, 1표를 획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속 구단을 제외한 우승 예상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네티즌들은 “전북 현대가 강하긴 하지” “전북이 선수 영입을 너무 잘 했다” “나도 전북에 한 표”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