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봉이 닮은꼴 강균성, 일수쟁이로 변신 "엣지있게~ 도도하게~"
2015-02-12 13:5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을 강균성이 일수쟁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7일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지각하기 일수쟁이가~ 어떤 말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균성은 하얀색 무늬가 들어간 검은색 바지와 와이셔츠를 입고 도도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인 강균성은 일수꾼을 연상시키듯 클러치백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