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치안파트너십 강화 소통간담회 가져

2015-02-12 09:12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12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 자율방범연합대 등 5개 협력단체와 ’치안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력단체는 올해 동안서 협력방범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방범활동 강화와 동안구 시민의 근린 생활치안 강화 등에 협력하며 범죄취약지에 대해 순찰을 강화할 것을 약속한다.

한편 강 서장은 “공원·통학로 등 일상생활 지역 안전 확보와 더불어 국민체감 중심으로 ‘근린생활 치안을 확보하고자 주민과 협력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앞으로도 시가 누구나 부러워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