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 신임회장에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

2015-02-12 07:30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한국잡지협회 신임회장에 김기원(60) 스포츠미디어 대표가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2월까지 2년.

 한국잡지협회는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11일 연 제53차 정기총회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회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월간 '배드민턴' 등의 발행인으로, 경희대 경영학과 석사를 거쳐 한국잡지협회 이사와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잡지협회는 이날 감사에 강대일 식품저널 대표와 이완호 상품시장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