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키즈브랜드 '쥬아베' 런칭
2015-02-11 12:02
어린이 건강식품, 이유식 등 선봬..키즈전문 쇼핑몰‘뮤맘'도 오픈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건강식품 전문 기업 천호식품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천호식품이 이번 베페에서 선보일 제품은 새롭게 런칭한 키즈전문 브랜드인 ‘쥬아베’ 6종이다. 쥬아베 6종의 제품은 홍삼, 블루베리, 키즈에너지, 멀티비타민, 칼슘, 초유제품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아 만든 제품이다.
쥬아베 제품 중 액상타입은 까다롭고 철저하게 제품 생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천호식품에서 자체 생산을 하였고, 츄어블 제품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뉴질랜드와 캐나다에서 자체 수입한 제품으로 엄마들이 믿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천호식품에서는 육아전문 쇼핑몰인 ‘뮤맘’을 선보였다. '뮤맘' 쇼핑몰은 기존의 커뮤니티와 쇼핑몰의 기능을 함께 접목한 형태로 쇼핑은 물론 엄마들의 육아정보 공유와 육아상식 등을 함께 제공한다.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엄마들의 육아비용을 줄이고, 정직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또 천호식품 관계자는 “천호식품의 키즈브랜드와 쇼핑몰이 고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제품 런칭과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베페 기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