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손호준 열애설로 본 '우결' 흑역사 총정리…화요비 정형돈 오연서 홍종현
2015-02-10 10:1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김소은, 손호준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지만 송재림과 함께 '우결'에 출연하고 있는 김소은에 대해 시청자들이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동안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많은 출연자들이 열애설에 휩싸였고, 그때마다 진정성 논란으로 홍역을 앓았다.
지난 2009년 소녀시대 태연과 가상부부로 출연한 정형돈은 방송작가 한유라와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했다. 당시 제작진은 "원래 하차할 계획이었다"고 해명했다.
오연서·이준 커플은 오연서의 스캔들로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했다.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호흡을 맞춘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가상 부부'와 '진짜 연인' 사이를 오가다 결국 마지막 인사도 없이 하차하게 됐다.
시즌4에서는 홍종현과 나나의 열애설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홍종현 측은 곧바로 나나와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유라·홍종현 커플을 응원하던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