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 '유레카(U’reCar)' 인기몰이 중"
2015-02-09 10:04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SK C&C 엔카사업부는 지난 해 12월 출시한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 ‘유레카(U`reCar)’가 출시 한 달 만에 일 200건 이상의 매입 문의 신청을 받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유레카’는 SK엔카의 새로운 내 차 팔기 브랜드로, 홈페이지(www.skurecar.com), 모바일 앱 또는 유선 전화(1600-0012)로 방문 견적을 요청하면 전국 26개 지점의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어디든지 신속하게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알려준다. 차주가 즉시 매각하기를 원한다면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까지 완료되고, 차량 역시 바로 인도한다.
특히 ‘유레카’는 차량에 얽힌 추억까지 생각하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 덕에 나날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SK엔카 측은 전했다.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3명이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방문 견적을 받으며 중고차 매매에 대해 여러 가지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여자라서 차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특히 수입차를 처분해야 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전문적인 설명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방문해서 정비이력서나 차계부, 내 차와의 추억 등을 꼼꼼히 챙기며 가격을 높여주니 좋았다” 등의 의견을 밝혔다.
2위는 주먹구구식으로 전화상담을 통해 단순히 시세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SK엔카의 노하우가 집약된 시세 산정 시스템과 철저한 방문진단으로 매입가를 현장에서 알려줘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 꼽혔다.
박지원 SK엔카 매입본부장은 "중고차 시장에서 15년간 쌓아온 SK엔카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유레카’ 서비스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고객의 차량에 담긴 추억까지 생각하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시세 산정 시스템, 체계적인 방문진단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먼저 믿고 찾는 프리미엄 매입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