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발렌타인데이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한정 초콜릿 받자"

2015-02-09 09:59

마세라티 센테니얼 초콜렛 컬렉션 [사진제공=FMK]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마세라티는 각 전시장 계약 고객 및 방문 상담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 창립 100주년 기념 한정판 초콜릿을 증정하는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이벤트’를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마세라티 국내 공식 수입원 FMK는 9일 밝혔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이탈리안 전통 수제 초콜릿 브랜드 뱅키(Venchi Chocolat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10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한정판 초콜릿을 제작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 계약 고객에게는 명품 한정판 초콜릿 세트를 1인1박스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전시장을 방문하는 상담 고객 및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도 100주년 기념 초콜릿 4개입 믹스 구성 패키지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FMK 관계자는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하듯 마세라티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탈리안 명품 자동차 브랜드와 명품 초콜릿 브랜드가 함께 선사하는 달콤한 선물을 통해 마세라티를 찾아주는 고객분들 또한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