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용 감독의 ‘킹콩을 들다' 뉴욕간다
2015-02-09 08:51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K-Cinema’ 선정 상영
‘K-Cinema’는 워싱턴 DC 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정기 영화제다.
영화 ‘킹콩을 들다’는 패자인 코치 이지봉과 패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시골 소녀들의 눈물겨운 인생 역전기이다. 배우 이범수와 조안, 신인 여배우들의 보기 좋은 호흡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