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설 대비 명품선물세트 판매

2015-02-08 12:52

[사진=하이원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7일까지 강원랜드호텔 3층 OV앞 특별부스에서 ‘설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강원도 지역의 최상급 한우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명품선물세트가 준비됐다. 한우, 한과 등 일부품목에 한해서는 무료택배 배송 신청도 가능하다.

또 강원랜드호텔 4층 카페라운지앞 특별부스에서는 ‘더한 매실전통주’ 5종세트를 준비했다. 이 매실주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황금매실만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이 밖에도 한국인의 입맛에 어울리는 '와인선물세트'를 비롯해 호텔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프랑스, 이태리, 미국, 칠레 등 국가별 프리미엄와인도 개별 상품으로 특별 판매한다.

하이원 관계자는 "설 선물특별전은 오는 17일까지, 와인과 매실주는 오는 20일까지 판매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