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본 정부세종청사 전경 (사진제공= 행복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복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특별본부는 올해 세종시 건설을 위해 22개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기관별로는 행복도시건설청 사업이 4개(사업비 3천913억원), LH 사업이 18개(6천305억원)이며 총사업비는 1조218억원이다.
LH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미호천2교 및 북측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1천800억원), 수질복원센터A 2단계 사업(950억원), 산학연 클러스터가 들어설 4-2생활권 조성공사(1천251억원), 2생활권 환승주차장 건설공사(350억원), 2-1생활권 조경공사(280억원), 금남교 리모델링(100억원) 등이다.
이병창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도시 기능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생활권별 건설사업 일정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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