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올해 22개 사업 신규 발주
2015-02-06 10:22
이에 따라 행복청은 이전공무원과 정부세종청사 방문객, 행복도시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복합민원센터를 건설(제1공사, 1,831억 원 추정, 제2공사, 1,626억 원 추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전공무원의 발 빠른 안착을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2건(456억 원)을 신규로 발주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미호천2교 및 북측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1800억 원)를 착수해 광역 간선도로망을 확충하는 등 도시 활력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대학․연구기관을 집적화한 산학연 집적지(클러스터)를 조성해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행복도시의 ‘핵심 성장엔진’을 구축하기 위한 4-2생활권 부지조성공사(1,251억 원)도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