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환경파괴 담은 영화 '울프토템' 베이징 시사회
2015-02-06 05:00
영화 '울프토템'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지역의 환경파괴 등 민감한 이슈들을 다룬 루자민(呂嘉民) 작가 2004년작 베스트셀러 '낭도등(狼圖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과거 중국 문화혁명 당시에 네이멍구 초원에 새 정착민이 유입되면서 환경이 파괴되고 늑대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사진=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