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달콤한 스낵 라인 강화 … 꼬깔콘 허니버터맛 출시
2015-02-05 08:48
‘꿀먹은 감자칩’은 일반 생감자칩에 비해 지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낵을 튀기기 전에 굽는 과정을 추가하여 담백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일반 생감자칩 보다 지방함량을 30% 이상 줄였다. ‘꿀먹은 감자칩’은 국내산 아카시아 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함유하여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꼬깔콘 허니버터맛’ 역시 국내산 아카시아 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한 달콤한 맛의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소한 맛, 군옥수수 맛으로 익숙한 꼬깔콘의 맛을 다양화하기 위해 '꼬깔콘 스위트아몬드(13년 1월 출시)’, ‘꼬깔콘 매콤달콤한맛(12년 3월)’ 등 ‘꼬깔콘 달콤한 맛 시리즈'의 3번째 신제품이다. 컵모양의 용기에 담은 형태라 먹기에도 편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수 년 전부터 달콤한 스낵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꼬깔콘 외에 '고구마의전설 허니버터맛(13년 3월)' 등 달콤한 스낵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