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4일부터 2월 28까지 도 내수면연구소, 시‧군에서 접수 -
2015-02-05 07:11
- 도내 거주자 중 어업인후계자(50세 미만), 전업경영인(55세 이하)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도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 어업생산 기반 조성 자금을 지원하고 자립 어업경영을 촉진, 유능한 미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15년도 어업인후계자 및 전업경영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신청일 현재 만 50세 미만인 도내 거주자로 현재 수산업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자
전업경영인은 신청일 현재 만55세 이하인 도내 거주자로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해당분야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3년 이상 경영한 자
선도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한 자 또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충북도내수면연구소에서 3월중 심사하고 해양수산부가 3월 중 최종 확정하여 ’15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조건은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은 1억원으로 국고융자 100%로 지원되며 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어선어업의 경우 어선의 구입, 또는 개량‧보수, 어구 및 장비를 구입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내수면연구소 지도팀(043-220-65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