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남양주시편’, 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서 녹화
2015-02-04 00:32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7일 오후 1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남양주시편' 녹화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남양주시편'은 2007년 1월 이후 8년만에 열린다. 접수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예심 신청자가 400여명을 넘어섰다.
국민MC 송해의 진행으로, 인기가수 현철과 아미새, 김연자, 윙크, 김수찬, 남승희의 출연, 공연을 한다. 또 예심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예심은 오는 5일 오후 1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다. 예심과 본선 방청은 사전 예약없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