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작년 4분기 영업익 592억…276% 증가 2015-02-04 00:1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5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6.0%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308억원으로 2013년 4분기보다 13.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관련기사 5년 만에 계열사 순회 나선 이재현 CJ 회장...올리브영 이어 대한통운 방문 경영계, "중노위 대한통운 판정 유감…노사관계 악영향 우려" CJ 대한통운 택배 허브센터 ‘노동법 위반’ ‘불법도급’ 의혹 군포시 'CJ 대한통운 따뜻한 사랑나눠' CJ 통합 10년만에 대한통운 매출 3배 성장…글로벌 기업 도약 honestly8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