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과 아이 위해 베이비샤워 파티 "로맨틱·성공적"

2015-02-04 00:00

[사진=BH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임신 중인 아내 이민정을 위해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었다.

현재 이민정과 함께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이병헌은 최근 아내를 위해 베이비샤워 이벤트를 열었다. 베이비샤워 파티는 임산부와 태어날 아이를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이다.

‘50억 협박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병헌과 그의 부인 이민정은 지난해 연말부터 미국에 머물고 있다. 이민정은 4월 출산 예정이며 설 연휴께 귀국해 국내에서 아이를 낳고, 강남 최고급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