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민원통합콜센터 개소
2015-02-03 14:15
전문인력 14명 보증상품 상담 및 민원접수
처리 결과 해피콜·SMS로 고객만족도 제고
처리 결과 해피콜·SMS로 고객만족도 제고
대한주택보증 김선덕 사장(왼쪽 넷째)과 임직원들이 3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민원통합콜센터 ‘행복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대한주택보증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민원통합콜센터인 ‘행복콜센터’(080-800-9001)를 3일 개소했다.
통합콜센터는 총 14명의 전문상담인력으로 운영되며, 모든 보증상품에 대한 상담과 민원 접수가 가능하다.
대한주택보증은 통합콜센터 개소에 따라 자동응답시스템(ARS) 연결에 따른 번거로움과 담당자 연결 지연으로 인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민원 처리 결과에 대한 해피콜, 문자메시지서비스(SMS) 등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콜센터는 고객이 회사와 소통하는 가장 가까운 창구인 만큼 성의 있고 전문적인 상담으로 고객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