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우수 거래기업과 함께하는 '외국환 아카데미' 개최

2015-02-03 13:34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오는 4월 말까지 전국 16개 영업본부에서 500여개 우수 거래기업을 대상으로 'NH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H외국환 아카데미는 거래업체 직원들과 무역실무, 환위험 관리, 관세법, 수출입통관과정 등 외국환에 관한 실무 지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 우리투자증권과 합병한 NH투자증권에서 '기업고객을 위한 투자 가이드'를 제공한다.

문영식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NH외국환 아카데미는 거래기업과 동반성장하려는 농협은행의 의지가 담긴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