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한 호텔, 개장 15주년 기념 '1440만원짜리 아이폰6' 판매 이벤트
2015-02-03 07:05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부르즈 알아랍 호텔이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금으로 장식된 아이폰6를 판매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7성 호텔'로 널리 알려진 두바이의 명물 부르즈 알아랍 호텔은 24K 황금과 흑금으로 장식된 아이폰6를 각각 15대씩 한정판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가격은 황금 아이폰6가 4만4900 디르함(약 1350만원)이고 흑금판이 4만7900 디르함(약 1440만원)이다.
특별 한정판인 만큼 아이폰6마다 고유번호와 부르즈 알아랍 호텔 모양이 새겨진 동전모양의 순금판이 박혀 있다.
이 아이폰6는 부르즈 알아랍 호텔에서만 살 수 있다.
'7성 호텔'로 널리 알려진 두바이의 명물 부르즈 알아랍 호텔은 24K 황금과 흑금으로 장식된 아이폰6를 각각 15대씩 한정판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가격은 황금 아이폰6가 4만4900 디르함(약 1350만원)이고 흑금판이 4만7900 디르함(약 1440만원)이다.
특별 한정판인 만큼 아이폰6마다 고유번호와 부르즈 알아랍 호텔 모양이 새겨진 동전모양의 순금판이 박혀 있다.
이 아이폰6는 부르즈 알아랍 호텔에서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