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키워드news]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월드컵서 윤은혜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메시 결승골,조현아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땅콩회항
2015-02-03 00:40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김종국이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재즈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성유리와 옥주현 중 성유리를 꼽았다.
이어 키스를 하고 싶은 사람으로 현아 와 수지 중 수지을 선택했고 결혼 식장에 같이 손 잡고 들어가는 사람으로는 윤은혜와 문근영 중 윤은혜를 꼽았다.
이상형 월드컵 결승에는 윤은혜와 성유리가 올랐고, 김종국은 결국 윤은혜를 선택했다.
김종국은 윤은혜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고마웠어...안 바쁘면 밥이나 한번 먹자"고 말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농가에서 기르던 개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23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남 고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개 비강에서 H5N8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주이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농장 내 사육 중인 개 3마리 중에 1마리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료채취 당시 3마리 모두 임상증상이 없었으며, 다른 2마리에서는 항원·항체가 없어 개 사이에서 접촉에 의한 전파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AI 바이러스가 검출 된 개를 포함한 3마리의 개는 살 처분 됐다.
#메시 결승골..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
바르셀로나가 비야레알을 3-2로 승리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위를 바짝 추격했다.
바르셀로나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 노우서 열린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2로 뺑뺑이 맞선 상황에서 메시는 후반 10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감아차기로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조현아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매뉴얼 미숙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땅콩회항'과 관련해 사건의 원인이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의 매뉴얼 미숙지'라고 주장했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 12형사부 심리로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 결심공판이 열렸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승무원의 서비스가 매뉴얼과 다르다고 생각해 이를 확인하기 위해 매뉴얼을 가져오라고 했고, 그 매뉴얼을 찾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 전 부사장은 당시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 방식이 '명백한 서비스 매뉴얼 위반'이라고 수차례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