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브랜드 대구맛집 남다른대구막창 비법은 ‘양념 숙성’
2015-02-02 17:41
천연과일로 숙성해 냄새잡고 참숯구이로 담백함 더해 인기몰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대구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대구막창골목을 찾는다. 대구막창은 그 이름만으로 하나의 브랜드가 됐을 만큼 유명한 지방 대표 음식이다.
하지만 대구 어느 곳에서나 제대로 된 막창을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질이 나쁜 막창은 누린내가 심하고 불판 위에서 굽게 되면 기름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 느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남다른 대구막창은 천연과일 숙성으로 막창의 냄새를 잡고, 오븐과 참숯을 이용한 조리로 담백함을 더해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구막창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구맛집 남다른 대구막창은 막창의 모양부터 다르다. 기존의 동그란 막창을 전문가의 세심한 공정과정을 거쳐 넓게 펴서 먹는 것. 연육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과일과 한약재로 맛을 내 막창의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독특한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조리법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 시스템도 여타의 프랜차이즈와 다른 차별화를 선언, 고객들뿐 아니라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막창의 본고장 대구에서부터 시작한 남다른대구막창은 최근 신규창업자 문의가 크게 늘어 올 연말까지 전국 150개 점포 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남다른 대구막창의 창업절차는 상담, 지역점포개발, 계약, 인테리어공사, 교육, 오픈, 영업개시,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수익률의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 거품을 뺀 인테리어 비용, 가맹점을 위한 철저한 마케팅을 제공하면서도 로열티는 받고 있지 않다.
남다른 대구막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dgmakchang.altspace.co.kr)또는 전화(1899-9215)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