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팝스타4' 정승환, 이소라 '제발' 부르자 양현석 "YG 오면 성공" 적극 대시
2015-02-02 09:5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팝스타4' 정승환이 이소라의 제발을 부르자 양현석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YG 선택을 받은 정승환은 배틀 오디션 전 이소라의 '제발'을 선택해 심사위원 양현석 앞에서 열창했다.
▶ 정승환의 이소라 '제발' 들으러 가기
갑작스러운 질문에 정승환이 당황하자 양현석은 "안테나뮤직에 가면 말이 잘 통할 것이고, JYP에 가면 잔소리를 많이 들을 것이다. 하지만 YG에 오면 가장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이소라의 제발을 불러라. 그리고 제발 YG로 오고"라며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