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100세 노인잔치 열어
2015-02-01 17:16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전동면 보덕리 마을회관에서 올해로 백번 째 생일을 맞이하는 성낙선 할머니를 축하하며 100세 노인잔치를 열었다.
1913년 생인 성낙선 할머니는 슬하에 2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10년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당시 90세의 연세에도 조치원읍 전통시장에서 야채를 팔아 용돈을 할 정도로 활동적으로 생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