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홍콩 갈래, 상해 갈래?

2015-01-30 12:42
노랑풍선 홍콩·상해 자유여행 기획전 선보여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에서 인기 자유여행지 홍콩과 상해를 전격 비교하는 기획전을 선보였다.

노랑풍선 자유여행팀에서는 길지 않은 비행시간과 잘 정비된 대중교통으로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자유여행의 지존 홍콩VS 상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홍콩과 상해 자유여행 기획전은 1박2일부터 3박4일까지 일정이 다양하다.

여기에 항공권 단독구매는 물론 전 일정 머무르는 숙소를 실속형, 알뜰형, 품격형 등 3가지 타입으로 준비된다.

특히 홍콩 자유여행의 경우 진에어로 떠나는 '지금가야 제맛이쥐~홍콩3박4일' 상품은 항공조회를 통해 리턴변경이 가능하고 연차 쓰지 않고 떠나는 짧은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무조건 드루와~홍콩 2박3일' 상품, 홍콩의 디즈니랜드 입장권이 포함된 '홍콩 2박 4일' 상품 등 고객의 기호에 맞게 여행할 수 있다.

상해 자유여행의 아시아나 항공으로 왕복 이용하는 '상하이로 바람 쐬러 가자' 상품은 오전출발 오후도착의 알찬 1박 2일 일정으로 준비된다.

'상하이로 바람 쐬러 가자'의 1박2일 항공권은 34만원부터, 실속형 호텔을 포함한 에어텔 상품은 39만원부터다. 02-2022-7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