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성령, 미남 모델과 초밀착 포즈 취하자 성시경 "미치겠네" 진땀

2015-01-30 10:05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성령의 화보 촬영에 성시경이 진땀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김성령은 이태리 출신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지롤라모가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냐"고 묻자 김성령은 웃으며 "오케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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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성령은 성시경이 "싸이와 마돈나의 콘서트 리허설에서 마돈나가 싸이에게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했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지롤라모에게 똑같이 말해 성시경을 당황하게 했다. 

김성령이 바닥에 누워 지롤라모와 과감한 포즈를 취하자,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이 "미치겠네"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