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스타, 2015 빅룩 파트너스 데이 개최
2015-01-29 17:4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기업 이븐스타(대표 이상권)와 제품 총판사인 정보라인(대표 오덕근)이 29일 구로호텔에서 '2015 빅룩(BigLook) 파트너스 데이'를 함께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븐스타는 Bi 제품을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임대 라이센스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하며 이용하는 고객사는 필요기간에 맞춰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총판사인 정보라인은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과 함께 2015년 영업/마케팅 정책을 공유했다. 또 기존 사용 고객이 저렴하게 새 제품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마케팅 방안도 발표했다.
정보라인 이승호 이사는 "올해는 파트너사와 협력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통해 신규 및 기존 사용 고객사에 대한 신제품 판매 목표를 달성하고 빅룩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영업 및 기술적 협력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