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철 앞두고 영등포 여드름 피부과 문전성시.. 이유는?

2015-01-28 16:15
존스킨 한의원 영등포점, 오행침법 등으로 피부 자연 치유력 끌어내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본격적인 대학교 졸업 시즌을 앞둔 지금, 많은 청년들은 취업준비에 한창이다. 각 기업이 요구하는 조건과 스펙을 착실히 쌓아온 이들이라도 한가하게 있을 수는 없다.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미용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영등포여드름피부과에 따르면 취준생들이 피부과를 내원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드름 흉터’라고 한다. 여드름을 손으로 잘못 건드리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염증이 진피층까지 확산, 얼굴에 흔적이 남는 것으로 검붉은 색소침착이 생기거나 울퉁불퉁하게 패인 상처로 나타난다. 심하면 안면홍조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이 같은 여드름 흉터는 본인의 눈에도 거슬릴 뿐 아니라 타인에게 깔끔한 느낌을 주지 못하여 외모 자신감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된다.

그렇다면 여드름 흉터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염증 여드름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고 전문 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일단 한 번 생긴 화농성 여드름 치료는 매우 어려워서 미연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이다. 단순히 화농성여드름뿐 아니라 지루성피부염으로 야기된 성인여드름부터, 좁쌀여드름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불균형 상태나 비정상적인 상태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려는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상승시켜 여드름 흉터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민간요법이나 기능성 화장품으로는 쉽게 치유되지 않기에 오장육부의 건강부터 챙기는 한방치료와 침 시술을 병행해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여드름 한의원인 존스킨 한의원 영등포점은 침술에 동양학의 5행 원리를 접목시킨 오행침법을 펼친다.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경혈점 침과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인 자가 진피조직 자연 재생 치료를 통해 여드름으로 변성된 피부조직을 일일이 자극, 점차적으로 여드름 흉터를 줄여나간다.

여기에 흉터의 윤곽을 제거하고 잡티를 없애는 한약필링을 더해 피부결, 피부톤까지 정리해줘 전체적인 안색을 개선한다.

존스킨 한의원 영등포점 노홍식 대표원장은 “존스킨은 환자 개개인에 맞춘 여드름 치료법을 진행하고, 자가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까지 제안하고 있다. 여타의 목동피부과와 마찬가지로 여드름 흉터로 인한 불편, 취업 준비 시 스트레스 등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주의 치료를 실현하는 존스킨 한의원은 잠실/분당/노원/신촌/영등포/일산/안양/수원/천안/울산/서면 등 전국에 11개 지점을 구축하고 피부치료를 하고 있다. 도움말 존스킨 한의원 영등포점(02-2633-6622)

[여드름 피부과 문전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