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75회 예고' 이보희, 죽은 아들 심형탁에게 "도와다오"
2015-01-28 14:47
28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75회에서는 자신의 죽은 아들 백영준(심형탁)에게 간절히 기도를 올리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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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야(박하나)는 조나단(김민수)의 "사랑해"라는 말에 마음속으로 "사랑할 거에요. 나도"라고 말한다.
또 야는 죽은 오빠 영준을 두고 "오빠 진짜 내 자식으로 태어나면 안 돼? 내 한이 풀릴지도 모르고"라고 생각한다.
특히 은하는 절을 찾아가 "영준아, 혼백이 있다면 도와다오. 저승에서 만나면 용서 빌게"라고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 공개돼 야와 나단이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압구정 백야' 75회는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