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압구정 백야 72회' 강은탁, 박하나 잊기 위해 선 자리 승낙 "이 수밖에 없어"
2015-01-26 08:46
2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72회에서는 백야(박하나)를 잊기 위해 선 자리를 승낙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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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 화엄은 김효경(금단비)을 찾아가 야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효경은 조나단(김민수)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겠다는 화엄을 만류했다.
이후 집으로 들어온 화엄은 "선 들어왔어"라는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의 말에 "만날게요. 어차피 안 갈 거 아니면 거기서 거기겠죠"라고 대답했다. 이어 화엄은 샤워를 하며 "이 수밖에 없어"라고 생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