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클레이 공예작품 특별전시회' 개최

2015-01-27 12:28
일상소재‘클레이, 냅킨아트’공예작품 60여점 출품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다음달 말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클레이와 상상의 나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온 가족이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클레이와 일상생활 장식용 냅킨아트를 소재로 한 공예작품 전시회로 한국공예인협회 전문 강사들과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60여점을 선보인다.

김화동 사장은 “화폐박물관이 다양한 예술분야 문화체험의 장으로 거듭나 지역민들의 정서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재충전의 공간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