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랑, 퍼펙트토익패스로 ‘완벽한’ 외국어 학습 도와

2015-01-26 18:08
최대 97%할인 된 가격에 1년동안 무제한으로 강좌 수강 가능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작년 12월, EBS 토목달에서 토익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익 공부에 드는 비용’설문조사에서 토익점수 5점을 올리는데 평균 1만 92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BM 한국 TOEIC 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하반기 구직자 평균 토익점수는 692점으로, 2013년 토익 응시자의 평균인 636점보다 56점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응시자들의 상향평준화 되는 점수로 인해 토익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준비비용도 커져가는 양상이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취업 준비생 3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인어학시험을 위해 한달 평균 32만 9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의 91.9%가 어학시험 준비 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어학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취업을 위해서’가 69.5%로 가장 높았다. 토익과 토익스피킹뿐만 아니라 경쟁력을 위해 제 2외국어 시험까지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취업 준비 비용에 대한 부담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EBSlang에서는 다양한 강의를 묶어 저렴하게 제공하는 '퍼펙트토익패스'를 실시한다. '퍼펙트토익패스'는 실무중심의 스피킹 상품을 조금 더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으로 토익과 스피킹 외에도 취업영어, 실용영어, 기초문법 등 전 강좌를 수강할 수 있으며, 최대 97%할인된 가격에 1년 동안 무제한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퍼펙트 토익패스는 167개의 강좌를 97%할인된 가격에 1년동안 무제한 수강 가능하다. 기존 단과강의 4개만 들어도 퍼펙트 토익패스 가격이 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여기에는 EBSlang인기강의인 토목달과 한일영문법, 원서읽기 등이 포함돼있다. 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과정은 물론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이사어 등 19개국의 다국어 과정을 수험, 회화, 문법, 작문 등의 분야에 걸쳐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외국어로 진행되는 8개의 무료 한국어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BSlang에서는 환급코스도 운영 중이다. 환급코스는 과목별 환급기준을 통과하면 되는데 대부분 과제와 출석, 테스트로 이뤄져 있다. 이는 토익, 토플, 토스,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강의에 적용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5년간 약 12만명의 수강생에게 누적환급금액 64억원을 지급했다.

EBSlang의 교육 콘텐츠 및 완강 후기는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S토익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