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삼둥이 민국 앓이' 인증…"누가 울렸어?"

2015-01-27 01:01

오연서 삼둥이 서당[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오연서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국이 누가 울렸어? 밍무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생 옷을 입은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국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국이의 울먹거리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연서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