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과 열애설' 양정원, 언니 양한나까지 화제…자매가 '엄친딸'

2015-01-26 00:28

양정원 양한나 자매[사진출처=양한나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양정원이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정원의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에 관심이 집중됐다.

양정원 언니 양한나는 SPO TV 아나운서로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전에 시구자로 마운드 위에 올라 핫팬츠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전현무와 양정원은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티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70일',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아주경제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히며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