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해운대특수교육지원센터 이전 오픈
2015-01-23 17:03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해운대특수교육지원센터가 새둥지를 찾았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해운대특수교육지원센터가 23일 오후 2시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청 간부, 관내 특수학교장, 초․중학교 특수학급 설치교 교장,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해운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수영구 배화학교에서 이번에 해운대교육지원청 내 5층으로 이전했다.
센터는 청각장애 특성화 지원센터로 지정된 기관으로, 개별화된 청각 관련 보조공학기기를 대여하고 청각장애학생 및 가족 대상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