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상암 노을공원 '유진의 숲' 조성 감사패 수상
2015-01-23 14:18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23일 노을공원시민모임으로부터 상암동 노을공원의 녹지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을공원시민모임은 22일 서울 NPO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노을공원 100개 숲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및 개인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유진투자증권은 이 가운데 '100개 숲 만들기 상'을 수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작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약 500평 규모의 '유진의 숲'을 조성했다. 또 매주 50여명의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숲에 지속적으로 방문해 관리하고 가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