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원 자녀 스키캠프 개최
2015-01-23 12:58
무주스키장과 한국타이어 연수원서 사원자녀 대상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2~23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 무주군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자녀 120명을 대상으로 ‘사원자녀 스키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2009년부터 사원자녀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스키캠프는 스키·스노우보드 강습은 물론 미니 올림픽, 케익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원과 사원가족의 행복지수가 곧 회사 발전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원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기업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